USA Information (미국 정보)

미국 부동산 투자

박현아
2017-10-18
조회수 941

외국인을 포함한 비거주자가 미국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미국에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 비즈니스투자, 자본 투자나 유학생 비자와 같이 정식적인 비자를 발급받아야 가능하다. 


미국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는 현금을 주고 사거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해 살 수 있다. 미국에서 투자하는 아파트는 코업(Co-ops)과 콘도미니엄(Condominiums)이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코업아파트는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 주택을 보유한 회사 지분을 매입해서 계약시 게약금액의 30%를 지불해야 한다. 이와는 달리 콘도미니엄 아파트는 한국 주거용 아파트와 같이 단독유닛을 소유하는 것으로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모기지 대출도 신청할 수 있고 아파트 감정가액의 약 70% 정도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부동산 취득 절차 

우선 원하는 부동산을 찾아 중개인에게 적절한 금액을 오퍼를 하는데 오퍼 할 시 가계약금으로 약 $1,000 정도를 가계약금으로 지불해야한다. 가계약금은 누구도 손 댈 수 없는 에스크로 계좌로 입금되며 만약 오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100%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단계로 구입하려는 부동산을 전문가를 통해 인스펙션해야 하는데 이는 모기지 대출을 통해 구입하게 되면 대출 기관이 반드시 감정가액을 위해 전문 인스펙션을 진행하며, 만약 현금으로 구입한다고 해도 전문 감정평가사를 쓰면 된다.  


감정가액이 책정이 되면 대출 승인이 나오면서 총 계약 금액의 10%를 지불해야 한다.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할 수 있다. 단, 입주 전에 부동산 등기등본 열람서를 통해 소유권, 저당권 지역권, 임차권, 세금 유치권, 법원 판결 유치권 그리고 공사 대금 유치권등이 있는지와 부동산 사용이 제한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모기지 대출시에는 필수 사항이지만 현금 구입시에도 자발적으로 반드시 해야 한다. 


부동산 구입시 변호사 비용이 발생하는데 보통은 $500~$700 정도이지만 부동산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시 주의 할 사항은 서비스가 많은 만큼 서비스 수수료도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미국은 부동산 취득시 이전세를 지불하는데 양도가액의 1~1.43% 정도이다. 만약 외국인이 미국 부동산을 소유했다가 매각하는 경우에 판매 차액에 대해 15% 정도의 양도 소득세 부과된다.  


* 위 내용은 정보 전달을 위한 내용으로 해외 부동산 구입 절차는 해당 국가의 법률 전문가에게 반드시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Packer, S. Buying Property Abroad, 2016 & 한국 은행, 2017]


Written by Ellen Park Copyrigh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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